-
한겨울 피부 좋으라고, 습식 사우나 가셨나요? 얼른 나오세요
━ 헬스PICK 춥고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시기다. 정전기 스트레스도 시작됐다. 이런 불편함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발생한다. 피부건조증은 피부를 보호하는 각
-
뜨거운 목욕·사우나가 피부에 좋다고? 가려움증 더 악화
━ 헬스PICK 춥고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시기다. 정전기 스트레스도 시작됐다. 이런 불편함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발생한다. 피부건조증은 피부를 보호하는 각
-
피먹는 빈대 이어 살먹는 '이놈'…韓도 노린 '보이지 않는 킬러'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州)에 사는 에릭 매킨타이어(53)는 어느 날 갑자기 기력이 떨어지더니 체중이 줄었다. 피를 토하더니 얼굴과 팔에 염증이 생겼다. 그가 진단받은 병
-
'감염병X' 곧 온다…"코로나 종식은 또 다른 시작" 날아든 경고 [VIEW]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봄, 대구동산병원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음압병실로 향하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연합뉴스
-
[지구촌 헬스] 공포의 탄저병 세균
탄저병으로 지구촌이 온통 난리법석이다. 탄저병은 원래 가축과 식물의 병으로 사람에겐 거의 나타나지 않는 희귀한 전염병이다. 감염학을 전공한 의사들에게 익숙한 탄저병이란 용어가 이
-
괴질 예방책은 손 씻기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으로 불리는 괴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체액과 접촉 후 반드시 손을 씻을 것을 보건전문가들이 권고했다고 미국 CNN 인터넷판이 30일 보도했
-
WHO, 20년 뒤 세계 결핵감염자 10억명
에이즈바이러스(HIV)의 확산에 따라 합병증인 결핵 감염자가 급증, 앞으로 20년 내에 약 10억명이 결핵에 감염되는 위기 사태가 올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했다. W
-
[건강한 가족] 비누질한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싹싹…건강 지키는 '셀프 백신'
질병 막는 생활수칙, 손 씻기 손 위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감기, 독감, 눈병 등 계절성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시하는 건강 수칙이다. 올바른
-
中서도 구로아파트 사태? 코로나, 배수관타고 윗층 올라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연합뉴스 최근 서울 구로구 아파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이
-
"中, 美코로나 백신 훔치고 있다" FBI, 사이버해킹 공개 경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와 국토안보부 사이버기간시설안보국(CISA)가 13일 합동으로 중국 해커들이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려구 미 연구기관을 해킹한다고 공개 경고문을 발표했다.
-
원숭이두창, 전세계 1400명 확진…북미·유럽 ‘포위 접종’ 시작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30개 넘는 나라에서 1400건 이상 발생했다. 감염 경로를 두고 확진자와의 접촉 외에 공기 전파 등의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부 해외 국가에서
-
메르스 Q&A … 메르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Q: 감기와 메르스를 어떻게 구분하나. A: 기침 등 일부 증상은 비슷하지만 고열에서 차이가 난다. 단순 감기에 걸린 성인은 미열에 그친다. 의학전문지 ‘랜싯(Lancet)’이 게
-
[이철호의 시시각각] 메르스 징비록 … 이젠 전문가를 믿자
이철호논설실장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사실상 종식됐다. 22일째 확진자가 안 나오고, 격리자는 ‘0’명이다. 확진자 186명과 6729명의 격리자, 그리고 36명이 희
-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중동 것과 99.55% 같아
7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선별진료실을 방문한 한 외국인이 접수처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메르스 중앙거점 의료기관’으로
-
메르스 공기 감염, 확증 없지만 가능성 배제 못해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라” 복지부 “결과 번복 사례 있어 곤란” 메르스, 건강상태 정상이면 독감·폐렴
-
본격 황사철 '창문 닫으면 우리 집은 안전?'
3월 하늘은 갈색으로 뒤덮인다. 지난 10년간 통계에 따르면 3월에만 총 69회의 황사 특보가 발표됐다. 황사는 호흡기, 안과, 피부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올바른 대처 방법을
-
경제 고려 ‘느슨한 방역’ 역부족…집단면역 발빼는 스웨덴
━ [코로나19 팬데믹] 봉쇄 vs 집단면역 9일 스톡홀름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음료수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다. 스웨덴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하고 있으나, 다른 유
-
치익~ 뿌리는 소독약, 되레 '에어로졸' 타고 코로나 퍼진다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이뤄지는 한 방역활동 모습. 분무 소독을 하고 있다.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서울 마포구는 21일 밤섬·현석공원과 신수시장 등에
-
[시론]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건 “다 안다”는 착각과 오만
김대하 대한의사협회 의무·홍보이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한국에서는 중증 질환이 아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 첫 환자가 퇴원하고 예상보다 확진
-
"사스 공포 수년간 계속될 수도"
홍콩과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지난 5일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으로 인한 추가 사망자가 보고되는 등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사스가 최소한 수년간 전세계에 창궐할
-
[지구촌 헬스] 공포의 탄저병 세균
탄저병으로 지구촌이 온통 난리법석이다. 탄저병은 원래 가축과 식물의 병으로 사람에겐 거의 나타나지 않는 희귀한 전염병이다. 감염학을 전공한 의사들에게 익숙한 탄저병이란 용어가 이
-
[건강] 호흡곤란·설사 땐 '사스' 의심하라
"한번 유행했던 전염병은 반드시 다시 돌아왔다.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도 언제든 돌아올 수 있다. 백신도, 치료제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채 맞이하는 올 겨울이 가장
-
전철·택시에서 결핵에 감염되기 쉽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 30대 등 젊은 환자가 많아 후진국형 양상을 나타내는데 그 이유는 수도권 과밀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
-
‘열대열’ 말라리아 걸리면 100명 중 1명꼴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기념해 아프리카 국가 등에서 순회공연을 하고 귀국한 국립국악원 소속 무용단원 2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돼 치료 중 차례로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말